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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장 소통으로 지역발전 앞장
완산동, 기관단체장 간담회
완산동 주민센터(동장 박귀옥)는 지난달 28일 기관·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귀옥 동장의 구 공병대부지개발 사업착공, 미소지움 2차 아파트분양 등 관내 대형사업 발주에 대한 현황설명을 시작으로 동 발전을 위한 기관단체장 모임 창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박귀옥 완산동장이 완산동 기관단체장 간담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그간 완산동에는 기관단체장 모임이 없어 소통의 창구가 부족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명실상부 영천의 중심 동으로 재 발돋움하기 위해 향후 완산동 금요회 구성에 참석자 전원 합의로 의결되었다.
완산동 주민센터에서는 오는 6월 단체장들의 모임 정례화를 위한 창립총회를 열어 앞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완산동 만들기에 다같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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