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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주년 어린이날 기념식 둔치에서 열려
제94주년 어린이날 기념식이 5일 오전 금호강 둔치에서 수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둔치 주 무대에서는 다양한 볼거리가 공연되고 있다
둔치 무대앞에 모인 어린이들
천연염색을 선보이며 어린이들이 따라하고 있다
가장 많은 어린이들이 몰린 먹거리 코너
축구 연습하는 코너
다문화 돌보미 서비스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연만들기
할배할매의날
시립도서관의 책표지로 가방 만들기
시립도서관 책 읽기
솜사탕 만들기
희망나무, 어린이들의 희망을 담은 글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바르게살기 수제 돈까스 나누기
목공예의 놀잇감 만들기
한전 영천지사 스케치북 무료 나누기
키르키즈스탄 농업 연수생인 원트막, 로스톡(우)도 참여해 어린이날을 즐겼다
초람 서예교실의 위인 목판 체험
민주단체 떡국 나누기
영천경찰서 경찰 오토바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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