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영천복사꽃사진촬영대회 대창서 개최

제8회 영천복사꽃사진촬영대회 대창서 개최 제8회 영천복사꽃전국사진촬영대회가 지난 17일 영천시 대창면 대창강변둔치 일원에서 열렸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양재헌 이사장, 김경환 부이사장, 박병준 양범석 원정대 정원섭 황수완 본부이사, 한병률 경북도지회장, 권정태 대구지회장, 이상일 울산지회장, 성상경 부산지회장, 이명환 마산지부장, 김삼진 구미지부장, 진기석 예천지부장, 오상관 김천지부장, 최부해 경부지부장, 조병옥 안동지부장, 김원식 대전지회 부회장, 영천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및 700여명의 각 지부 회원과 사진 동호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관내 내빈으로는 권호락 영천시의회 의장, 한혜련 경상북도의회의원, 정연화 문화원장, 정국채 영천예총회장, 황종섭 대창면장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대창면 대창둔치에서 열련 전국복사꽃사진촬영대회에 참가한 사진 작가들 이어 펼쳐진 촬영대회는 복사꽃이 만개한 대창면 대창강변 일대의 복사꽃을 배경으로 선비춤, 어우동, 뱃사공, 수녀, 농악, 서예퍼포먼스 등 각 지도위원의 지도아래 테마별 퍼포먼스를 펼치며 전국에서 몰려든 출사객들에게 다채로운 사진 재료를 선사했고 출사객들은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곳곳에 몰려 쉴세없이 셔터를 누르며 작품을 촬영하기에 바빴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양재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복숭아의 고장 대창에 와서 기쁘다. 지난밤 천둥번개가 쳤는데 오늘은 축복하듯 날이 맑아 마치 기적같다.”고 말하고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