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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건강하게 변화시킬 터
대창면 청년회 발대식
대창면 청년회(회장 최병활)는 지난 26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청년회는 20세 이상 55세 이하 70명으로 구성하여 대창면 발전과 화합을 위한 힘찬 걸음을 내딛었다.
최근 고령화, 인구감소 등으로 침체 되어 있는 농촌지역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큰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활 대창 청년회장은 “청년의 열정과 비전으로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보살펴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대창면청년회는 지난 1월 1일 희망의 새해 해맞이 행사를 채약산 정상에서 준비하여 면민 화합과 발전을 기원한바 있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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