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온종일 안전한 학교 만들기, 배움터지킴이 연수회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6. 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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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배움터지킴이 연수회 개최

- 온종일 안전한 학교 만들기 교육환경 조성 -

 

경북교육청은 2011년 6월 20일(월) 14시 경상북도교육연수원에서 ‘온종일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교육환경 조성’을 주제로 도내 600여명의 초․중․고등학교 배움터지킴이가 참석하는 「2011학년도 배움터지킴이 봉사자 연수회」를 개최한다.

▣ 이날 이영우 교육감이 직접 참석하여 그동안의 배움터지킴이 활동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이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 배움터지킴이는 지역사회 전문가집단인 퇴직공무원(교원, 경찰, 군인 등)과 자격증 소지자(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상담전문가 등)를 대상으로 해당 학교장이 위촉하며, 주로 교내․외 순찰 및 상담활동 등을 통해 학교폭력의 예방 및 근절 등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활동한다.


▣ 이번 연수회에서는 배움터지킴이의 직무 이해와 배움터지킴이의 활동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학교폭력의 예방 및 근절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며, 특히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혀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한 배움터지킴이들의 봉사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 한편 경북교육청에서는 이번 연수회가 실제적인 사례를 토대로 질 높은 연수가 이루어짐으로 아동․청소년 문제 행동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하고, 단위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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