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동주민센터 습격한 어린이들

                         서부동주민센터 습격한 어린이들
                                어린이집 원생 현장학습

갑작스런 꽃샘추위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지만 서부동 주민센터에는 웃음과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
지난 11일 서부동 주민센터(동장 정명희)에는 서부동에 위치한 아이엠어린이집 원생 13명이 현장학습을 위해 방문했다.

정명희 서부동장이 어린이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원생들은 주민센터 직원의 안내로 담당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행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주민센터 내의 각종 편의시설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센터에서 제작한 안내물에 접수인을 찍는 체험행사와 함께 기념품 증정으로 현장학습방문을 마쳤다.

송경숙 인솔교사는 “주민센터에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현장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짜임새 있는 안내로 주민센터 업무에 대해 쉽게 알려 주고 아이들을 친절하게 맞이해 줬다면서 오늘의 방문이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아이들을 위해 많이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