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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극장 전체 경매 나와, 감정가 8억 원 가량
영천극장이 경매에 나왔다.
영천극장은 수십 년 전부터 극장을 운영하지 않고 있으며, 60년대 건물 그 자체로 현재까지 오고 있는데, 지난 1월 7일 대구지방법원 2차 경매에 나왔다.
영천극장, 옛날 60년대 건물이 그대로 있다
부지는 교촌동 169-3 외 5 필지(모두 15,730㎡, 520 평)가 있으며, 건물도 존재한다. 감정가는 공동담보 2곳과 함께 10억 600여만 원이나 공동 담보 2곳은 지난 지난해 12월 4일 최고가로 각각 낙찰됐다.(2곳 감정가는 7천800만 원, 1억 600만 원)
영천극장 뒷에서 본 모습
영천극장만 경매에 남았으나 지난 2월 15일 해당 금융기관에서 기일 변경을 신청해 경매가 당분간 진행되지 않고 있다. 이날 3차 경매 출발가는 5억2천만 원이었다.
영천극장 내부, 밖에서 본 모습
이것을 두고 시민단체에서는 “영천극장은 시민들의 애환이 담긴 곳이다. 개인 건물이 아니고 영천을 대표하는 근대 상징물이다”면서 “감정가가 조금 비싸지만 행정에서 적당한 시기에 매입하고 영천을 대표하는 근대 상징물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영천극장 좌측 모습
영천극장 우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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