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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공천 누가 승리할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2.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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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공천 누가 승리할까

 

 

제20대 총선 영천선거구 예비후보 5명(이름 가나다순) 전원이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나 공천경쟁률이 5대1을 기록했다.
새누리당이 지난 16일 대상선거구 246곳에 대한 공천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822명(남 745·여 77명)이 신청서를 접수했고 경북도에는 15개 선거구에서 56명(남 54명·여 2명)이 신청했다.

 

영천은 김경원(62·전 제18대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대외협력특보·전 대구지방국세청장), 이만희(52·전 경기지방경찰청장·전 인사혁신처 소청위 상임위원), 정희수(62·현 국회의원(17 18 19대)·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조서경(52·여·전 동래여자고등학교 교사·전 효성카톨릭대학교 외래교수), 최기문(63·전 제11대 경찰청장·전 한화건설 고문) 등 5명이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자기검증진술서 경선관리후보자의견서 등 총 25종에 달한다. 또 통합대상인 영천시선거구와 같이 변경선거구는 신청자에 별도 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지난 15일부터 2일간 지역구 후보자 추천신청 공모를 실시했으며 영천은 신청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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