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음식물 쓰레기, 남에게 피해없도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2. 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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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 쓰레기, 남에게 피해없도록

 

 

음식물 쓰레기를 내놓았으나 음식물 담은 통에서 음식물 물이 흘러나와 인근 가게 주인이 음식물 냄새로 불편을 겪자, 음식물을 버린 식당을 찾아가 대책을 호소했다.

식당에선 현장에 나와 물청소를 하는 등 음식물 쓰레기통 주변을 깨끗하게 치웠다.

 

가게 주인은 “음식물 등을 내놓으면 최소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없는지를 한번쯤 살피는 습관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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