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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천상륙작전’
옛 제원예술대 촬영
장기간 방치된 옛 제원예술대학에서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의 일부 장면이 촬영됐다.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 동안 전체 분량의 10분의1 가량을 녹화했다. 촬영은 연합군과 북한군 숙소, 집무실 연병장 훈련장면 등을 필름에 담았다.
제원예술대학교 전경
출연배우는 이정재 이범수 추성훈 등이며 맥아더장군 역을 맡은 미국 배우 리암리슨은 영천에 오지 않았다. 세트장 설치로 1,000만원 가량 투입됐고 장갑차 트럭 천막 등의 물품이 동원됐다. 이번 촬영에는 배우와 스태프 등 200여명이 참가해 영천지역 숙박업소를 이용했다.
본관 외벽 건물
이 일대 주민들은 “아파트관리실에서 포탄소리 등이 나더라도 놀라지 말라는 안내방송을 듣고 난후 영화촬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은 맥아더 UN연합사령관과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선행된 X-RAY 첩보작전을 성공시킨 숨겨진 우리 영웅 8명의 부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쟁영화다.
별관 내부
뒤에서 본 본관과 운동장
본관 옆 떨어진 건물
본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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