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향학열에 불타는 도서관 열람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2.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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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학열에 불타는 도서관 열람실

 

중고등학교 시험 시즌에 맞춰 영천시립도서관 열람실에는 향학열에 불타는 학생들과 일반인들로 빈자리가 없을 정도다.

 

지난 12일과 13일(전주인 5일과 6일) 주말에는 도서관 2개 열람실(230석)에 저녁 늦은 시간에도 5-6개 자리를 제외하고는 모든 자리가 공부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학생들의 시험 시즌이 끝나면 일반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 도서, 난방 등 최신 시설의 도서관은 시민들의 안식처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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