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시립도서관, 공연문화 메카로 자리매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2. 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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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도서관, 공연문화 메카로 자리매김
                               가족이 즐기는 퓨전 마술 쇼

 


찰리아저씨의 레인보우 매직콘서트가 지난 5일 영천시립도서관에서 공연돼 지역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천시립도서관은 꾸준히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과 작가 강연회·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매번 공연이 이루어질 때는 신청이 5분 안에 마감되는 등 만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환상적인 장르인 마술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라는 소재를 결합해 어린이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조용히 공부하는 공간일 뿐 아니라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들의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종규 인재양성과장은 “앞으로 영천시립도서관이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공부방으로, 꿈 공작소로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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