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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 주말, 시민을위한 가을음악회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1. 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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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월의 마지막 주말, 영천시민을위한 가을음악회 개최

 


시월의 마지막 주말을 알리는 제8회 영천시민을위한 가을음악회(추진위원장 류시홍)가 지난 30일 오후 7시 영천시민회관에서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 시장, 권호락 시의장 및 각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천시민을위한 가을음악회 시민회관을 가득메운 시민들

 


류시홍 위원장은 “멋진 가을날 바람에 실려 오는 클래식 선율은 우리를 들뜨게 하곤 한다”면서 “온가족이 즐거움과 정겨움으로 가을의 선율을 마음껏 누리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류시홍 가을음악회 추진위원장이 정희수 국회의원에 감사패를 전달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류진교 교수(대신대 교수), 테너 배재민, 바리톤 왕의창, 바이올린 차혜련, 조별휘 째즈앙상블, 펠리체 남성성악앙상블 등이 출연해 귀에 익은 주옥같은 클래식 선율을 영천시민들에 1시간 40분간 선사했다.

 

임채휘 재영계명대학교 동문회장이 김영석 시장에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마지막엔 출연진들과 모두 함께 일어나 대중가요 명곡인 ‘잊혀진 계절’을 합창하기도 했다.
한편, 재영계명대학교동문회(회장 임채휘)는 김영석 시장에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3중주

조별휘 째즈앙상블

조별휘 째즈앙상블

테너 배재민 교수

 소프라노 류진교 대신대 음악학부 교수

펠리체남성성악앙상블

펠리체 남성 성악 앙상블

마지막 시간, 출연진과 잊혀진 계절을 합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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