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트럭, 추돌 뒤 차 앞부분에서 불 순식간에 전체 번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1. 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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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럭, 추돌 뒤 차 앞부분에서 불 순식간에 전체 번져

 

 

지난달 30일 오후 경주~금호간 도로 금호육교 위에서 짐을 실은 트럭이 앞차와 추돌 후 엔진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차 전체가 탔다.

 

 

다행히 운전자는 추돌순간 문 밖으로 튀어나와 피해는 없었다.

마침 이곳을 지나던 운전자 정재곤씨(알파문구)가 119에 신고하는 등 현장을 목격했다.

제보한 정씨는 “예측 불가능한 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함이며 안전운전을 꼭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재곤씨가 촬영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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