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경북협의회 정기회 개최, 영주 케이티앤지 공장에서

 

   한국지역신문 경북협의회 정기회 개최, 영주 케이티앤지 공장에서

 

한국지역신문 경북협의회(회장 권오섭 영주신문사)는 지난 25일 오전 영주 케이티앤지 영주공장 회의실에서 경북협의회 5월 정기회를 개최했다. 권 회장은 “올해 현안문제는 지역신문 발전 지원 조례를 도의회 통과하는 것이다.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도의회 활동, 집행부 활동 등을 통해 우리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했다.

이어 회원사들은 예비 조례안을 두고 장시간 토의하고 지역신문 발전 지원 조례안 통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위원 5명을 선출했다. 회의를 마친 참석회원사 전원은 케이티앤지 영주공장 견학을 가졌는데, 영주공장의 각종 규모와 시설, 생산량, 수출국 등에 대해서 감탄사를 연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