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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단체 재향군인회, 제63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행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0. 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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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단체 재향군인회, 제63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행사

 

 


제63주년 재향군인회 기념행사가 지난 8일 오후 영천시 재향군인회관에서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시장, 권호락 시의장, 김기용 월남참전경상북도회장, 황태수 보훈단체협의회장, 박상대 6.25참전 유공회장 및 안보단체 대표 및 향군 여성회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성철 영천시재향군인회장은 “지역사회발전과 튼튼한 안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면서 “전쟁준비 외엔 변화가 없는 곳이 북한이다. 전쟁의 재발은 언제든지 가능하다. 안보교육을 통해 전 국민이 정신무장을 생활화 해야한다”고 기념사에서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표창이 있었는데, 국회의원 표창에는 민순남 향군여성회장, 시장 표창 정선식 감사 문정숙 여성자문위원, 향군 중앙회장 표창 김한규 이사 향군 경북회장 표창 이대달 완산동 사무장, 영천시향군회장 표창 김재숙 이사 김일창 화북면회장, 이권희 임고면 사무장  등이 수상했다.


이에 앞서 안보강연이 1시간 동안 진행됐는데, 안보 강연에는 전선재 안보전문강사가 나와 “향군과 안보강연” 제목으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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