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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초등 총동창회 체육대회 7백여 동문들 참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0. 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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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초등 총동창회 체육대회 7백여 동문들 참가

 

 

제31회 영천초등 총동창회(회장 이종대)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1일 오전 모교 운동장에서 김문수 전 경기지사, 정희수 국회의원, 한혜련 도의원, 박순자 영천초등 교장 등 7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회장은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흐려지지만 아름다운 추억은 시간이 지날 수 록 또렷하고 그리워지는 것처럼 오늘은 추억을 다시 먹고 신명나는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사에서 인사했다.

 

 


56회에서 77회 기수(3부로 나눠 경기)까지 참가한 이번 체육대회에서 단체줄넘기, 피구, 훌라후프, 400계주 경기가 펼쳐졌다.
1부 우승 60회(회장 손중섭) 2부 우승 69회(안재용), 3부 우승 77회(손인섭) 노래자랑에서는 56회(조민)가 대상을 차지했다.

 


입장식에서 김영애(여·59회, 시인.수필가.낭송가, 2015년 시사랑 전국대회 대상 수상) 동문이 처음으로 ‘어머니의 보따리’ 시낭송을 선보였으며, 김성호 직전회장(55회)은 김치냉장고를, 63회 정용준 동문(삼익가구)은 고가의 고급침대를 경품으로 후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52회)가 후배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김 지사와 기념사진 한 이성우 동문(50회)

71회와 기념사진

67회와 기념사진

푸짐한 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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