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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영천지사,“농어촌지역 집 고쳐주기”실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0. 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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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公 영천지사,“농어촌지역 집 고쳐주기”실시
                             대창면 조곡리 이삼연씨 가구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지사장 배원주)는 지난달 14일 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시 대창면 조곡리 이삼연씨(여, 73세) 가구를 방문하여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농어촌공사 영천지사 직원들의 대창면 조곡리에서 집 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된 지붕개량작업은 관내 사업지구 지정폐기물처리업체의 협조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순조롭게 진행되어 노후된 벽돌 가옥의 슬레이트 지붕이 환경친화적이고 깨끗한 새 지붕으로 교체되었으며,
배원주 지사장은 “향후에도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농어촌지역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한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농어촌공사 영천지사 배원지 지사장(좌 5번째)과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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