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위제 노래교실, 추석전 영천전통시장 장보기

 

                이위제 노래교실, 추석전 영천전통시장 장보기

 

 

서울에 있는 이위제 노래교실 회원들이 지난달 22일 오전 추석전 영천공설시장에서 추석 장보기 활동을 펴고 갔다.
버스 2대로 영천에 온 회원들은 전통시장내에서 돔베기, 문어, 건어물 그리고 식육점에서 신선한 고기를 듬뿍 사 가지고 돌아갔다.

 

회원들은 장을 본 후 수육골목에 들러 삼삼오오 나눠져 전통시장내 명물인 수육을 맛있게 먹고 버스에 올라, 고속도로 입구 과일 노점에서 싱싱한 과일을 골라 서울로 돌아갔다.

 

 

출향인 이위제 노래교실 운영자인 이위제씨는 “매년 고향 장보기 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회원들의 영천 전통시장 가는 것을 좋아하고 있어 내년 설에도 찾을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