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평가요제 예선 전국에서 135명 출전 성황

 

                   왕평가요제 예선 전국에서 135명 출전 성황

                                                    본선팀 12명  9일  발표

 

제20회 왕평가요제 예선이 지난 6일 오후 영천문화원 대강당에서 전국에서 135명의 가수지망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모든 참가자들이 왕평 선생이 작사한 황성옛터를 선택사항으로 부르면 가산점이 부여되는 것으로 유명한 왕평가요제는 10월 열리는 문화축제 기간 중 본선 대회(18일 오후 7시)가 금호강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왕평가요제 예선 참가자들이 열창하고 있다

 

예선 발표는 9일경 왕평가요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12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한편, 왕평가요제 추진위원회와 예술인협회 영천지회는 20년 동안의 결실을 모아 왕평가요제를 왕평예술제로 승화시켜 작사, 연극, 시나리오 등 왕평 선생이 생전에 한 다양한 활동을 그대로 재현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왕평가요제 참가자

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