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대회 스킨스쿠버다이빙 대회 최우우상 수상

 

              생활체육대회 스킨스쿠버다이빙 대회 최우우상 수상

                           장유수 단장은 개인부분 표창장

 

 

한국특수재난구조단 영천시지회(단장 장유수)가 국민생활체육 스킨스쿠버다이빙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특수재난구조단 경북지사(지사장 신준민)는 지난 11일 포항시 월포해수욕장에서 선수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수난사고 대응 구조구급 경진대회 시상 및 경과보고를 개최했다.

 

 

 

                      영천시 재난구조단 장유수 회장(우측 네번째)과 단원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뻐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항해양경비안전서,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가 후원하는 수난사고대응 구조구급 경진대회는 지난 3월 접수를 시작해 경북 30개팀을 선발하여 3개월간 서류심사와 예선, 본선을 거쳐 국민생활체육 스킨스쿠버다이빙 영천시 대표팀으로 출전한 한국특수재난구조단 영천시지회가 최우수상을 획득했다.

단체수상자는 장유수 김대정 박주호 이상곤 제갈혁 양진홍 정석열 김진희 이동궁 신정일 정승률 김용찬 단원이며 장유수 단장은 개인부분에서도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의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장유수 단장은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 앞으로 지역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재난을 막고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구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