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센터 교육생 철철 넘쳐
o...영천시교육문화센터가 새로운 모습(구 소방서옆 신축 이전)을 한지 6개월 지났으나 교육생 참여도 면에서는 도내에서도 으뜸갈 정도.
상반기 1천명의 교육생 교육을 무난히 소화하고 지난 23일부터는 하반기 1천명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하반기 교육에 돌입.
현재 교육문화센터에서 교육을 듣고 있는 수강생들은 영천시민 19세 이상은 누구나 가능하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신청을 받고 있는데, 몇 개 반을 제외하고는 수강생이 넘쳐 어려움을 겪기도.
44개의 다양한 수강 과목이 매주 1회, 또는 2회 개최되며 주간은 물론 야간 교육 과목도 있어 그야말로 맞춤형 교육.
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도내에서도 우리만큼 다양한 교육이 열리고 참여도가 높은 곳도 보기 드물다. 수강(인터넷 접수 또는 방문) 신청시 탈락한 시민들을 설득하려면 혼이 난다. 교육문화센터는 언제나 열려있으므로 시민 누구나 환영한다”고 참여를 설명.
한편, 수강 과목중 여성들 취업 및 재테크와 직결되는 제과제빵, 한식조리, 수공예, 양재, 생활한복 등은 예나 지금이나 꾸준한 높은 인기도로 수강 신청이 어렵다는 것 참고.
고경면 대의리, 고속도로 현장 민원 별 대책 없어
o... 고경면 대의리 주민들이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공사 현장 민원 발생으로 지난 27일까지 계속 투쟁하고 있으나 별 다른 대책 없이 아직도 그대로.
주민들은 20일간 현장에 천막을 치고 교대로 천막을 지키며 현장 공사를 저지하고 있는데, 영천시에서도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
주민들의 민원은 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소음과 먼지 그리고 집에 금이 가는 등 피해가 이만저만 아니라 이에 따른 대책을 요구.
지난 27일에는 현장소장과 행정 담당자 등이 현장을 방문했으나 견해 차이로 별다른 대책없이 헤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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