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아닌 흙탕물 난리

 

                                     때 아닌 흙탕물 난리

 

 

지난 10일 오수동 세명 정비 앞 도로에 때 아닌 흙탕물 난리로 한바탕 소동을 겪었다.

 

흙탕물은 동대구 영천 전철 공사도중 교각(빔)에 들어간 물을 퍼 올리다 도로에 있는 흙과 섞여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

한 주민은 영천시 환경부서에 연락해 담당자가 현장에 나와 깨끗하게 현장 정리를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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