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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70세이상 임플란트 틀니 보험지원 확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6.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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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70세이상 임플란트 틀니 보험지원 확대

 

 

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지사장 윤재원) 자문위원회 회의가 지난 19일 오전 영천지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자문위원회 회의 내용은 보장성 강화 부분에서 중소병원 중심으로 포괄간호서비스 확대(간병비 보험적용 시범시행, 대구의료원과 김천의료원), 70세 이상 어르신 임플란트 및 틀니 확대(7월 1일부터) 등이다.

 

                      건강보험 영천지사 자문위원회 회의 모습

 


보험료 납부제도 변경에서는 1,000만 원까지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수수료 1%는 납부자가 부담해야 한다. 건강보험증 발급 제도개선에서는 전자보험증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중에 있다. 장애인 보장구 대여지사 확대에서 영천지사는 하반기에 시행할 계획이다.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 사업 실시에서는 흡연자가 희망하면 상담비와 약제비 등이 지원된다. 2015년 국가건강검진 실시에서는 40세 이상 세대원중(지역, 직장) 홀수년도 출생자(924만명 등)가 대상이다. 장기요양보험 부당청구 신고포상금제에 대해서는 지난해 부당청구 건수 366건(전국)중 포상금 지급은 5억8,000여만 원(136건)에 환수금액은 67억3,700여만 원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201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건강보험공단이 92.6점으로 A 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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