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시청 간부 공무원 8명, 공직에서 퇴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6. 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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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청간부 8명 공직에서 떠난다 
                                 23~26일 일제히 퇴임식

 

 


영천시청 5급 이상 간부공무원 8명이 6월말 공직을 떠난다. 이들은 오는 23일부터 26일 사이에 자체적으로 퇴임식을 갖고 30여 년 동안 몸담았던 공직에서 물러난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별도의 퇴임인사 시간을 갖고 마지막 기념촬영을 했다.

 

 


서기관인 조녹현 행정자치국장(행정 4급)이 정년을 2년 남겨두고 후배들에게 길을 터 주기위해 명예 퇴직한다. 이와 함께 사무관 7명과 담당 3명이 정년퇴직을 6개월 남겨두고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이들은 손문식 새마을민원봉사과장(행정 5급), 서태희 건강관리과장(간호 5급), 조명환 체육시설사업소장(행정 5급), 한동덕 의회사무국전문위원(행정 5급), 이용수 청통면장(농업 5급), 신윤철 화남면장(행정 5급), 정상용 고경면장(행정 5급)을 비롯해

 

 

한용규 새마을민원봉사과 농지민원담당(농업 6급), 윤미자 보건위생과 건강검진담당(보건 6급), 김성태 화북면 산업담당(행정 6급) 등이다. 또 최오태 김상욱 한영수 안문홍 4명이 6월말 정년퇴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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