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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용 폐비닐 아무 곳에나 버려
농사용 폐비닐을 아무 곳에나 버리고 있어 농민들의 질서의식이 아쉽다.
임고면 양향1리 쓰레기 투기 금지 안내문이 있는 곳에도 각종 농사용 폐비닐이 많이 버려져 있어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독자 김병우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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