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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리모델링 안전시설 전무, 인도도 막아
중앙동 보건소 앞 한 상가 건물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나 현장에는 안전시설이 전무하고 각종 건축 자재를 인도에 쌓아 두고 공사를 하고 있는데, 옆에는 중앙파출소 뒤에는 보건소 등 행정 부서가 있어도 공사 측은 막무가내식이다.
시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안전 불감증 현장이 ‘재난예방’ ‘안전영천’이란 헛구호를 증명하고 있다.
건물 리모델링 현장
건축 현장
사람들이 못다니도록 건축 자재를 쌓아놓고 있다
인도가 없는 공사 현장
바로옆에는 중앙파출소, 뒤에는 보건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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