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완산동, 생태교란 외래종 가시박제거 작업 한창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5. 25. 17:00
반응형

 

 

                완산동, 생태교란 외래종 가시박제거 작업 한창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생태교란 외래종인 가시박 제거작업이 열렸다. 완산동사무소는 지난 15일 공무원 8명이 참여해 완산보 인근 야산 비탈면에서 가시박 제거 작업을 벌였다.

이날 3시간동안 작업을 벌여 400m을 제거했다.

 

               완산보 일대에서 가시박제거 작업을 펴는 완산동사무소 직원들

 

이종활 동장은 “가시박이 급속히 번져 생태계에 위협이 되고 있다. 그냥 뇌두면 몇 년 이내에 온 천지로 퍼져나간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영천시에는 가시박 제거와 관련된 예산이 없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