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임고초등 총동창회 어울한마당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5. 15. 14:30
반응형

 

                      임고초등  총동창회 어울 한마당

 


총동창회 창립 50주년과 개교91주년을 기념하는 제12회 임고초등 동문의 날 어울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일 모교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병섭(40회) 총동창회장은 “올해 총동창회도 출범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대회로 총동창회도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것 같다”며 “동문카페와 밴드를 개설하여 동문 간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앞으로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2부 행사로 줄다리기 피구 족구 경기가 열렸고 청년부에서는 47회(회장 이병락)가 우승, 49회 2위, 52회 3위를 차지했다.

장년부에서는 40회(회장 조용재)가 우승, 42회 2위, 44회 동기회가 3위에 올랐다.


이날 개회식에서 동창회 발전에 공이 많은 이종문(39회) 이용환(40회) 조성진(41회) 동문에게 감사패, 정준현(43회) 정정자(45회) 동문에게 밴드상이 주어졌다.

특히 ‘싱싱 고향별곡’으로 유명한 방송인 기웅 아재와 단비가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이병섭 총동창회장의 섹소폰 연주 등으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