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완산로 구간 노상주차장 5월부터 유료화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5. 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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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산로 구간 노상주차장 5월부터 유료화
                                30분마다 500원 징수

 

 


영천공설시장이 위치한 완산로 구간 노상주차장이 5월부터 유료화 된다.
영천시는 2014년부터 시작된 완산로 구간의 보행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본 구간의 원활한 교통소통 및 주·정차 질서확립을 위해 영동교사거리~시장삼거리내 노상주차장을 5월 1일부터 유료화 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차면수는 25면이며 징수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요금은 1구획당 30분마다 500원이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형자동차 등은 관련법에 의거 주차요금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영천시관계자는 “이번 완산로 구간의 유료화는 영천공설시장 주변의 상시적인 교통혼잡 개선과 주·정차질서 확립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이용률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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