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새내기 공무원의 생각이 영천을 바꾼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5.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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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공무원의 생각이 영천을 바꾼다
                              스타 789 포럼 오리엔테이션

 

 


영천시는 7급이하 새내기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된 브레인스토밍 토론방식의 시정연구 모임인 스타 789 포럼을 발족하고 지난달 3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월 1회 본격적으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스타 789 포럼 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 운영계획 및 브레인스토밍 운영방안에 대한 상호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스타 789포럼 오리엔테니션이 열린 시청 회의실

 


시는 자율적으로 참여한 스타 789 포럼 대상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와 참신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시정발전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로 구성하였으며  앞으로 스타 789 포럼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토론할 주제는 ▲시정 당면 현안사항 ▲각종 시설물 활용방안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 등 시정발전에 필요한 부분에 대한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운영한다.
김종열 기획감사담당관은 “젊은 새내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시정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 영천시를 이끌 젊은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시정에 대한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토론문화 정착으로 젊은 생각이 영천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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