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아름다운 출향인의 행복한 고향사랑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4. 22. 14:30
반응형

 

                        아름다운 출향인의 행복한 고향사랑
                                 고경면 이종활 출향인

 


고경면 용전1리 손지락 주민대표를 비롯한 45명은 지난 12일 출향인 이종활 대표이사가 운영하는 (주)글로스코를 방문했해 동민들이 준비한 다과로 성대한 잔치가 열었다.    
이종활 회장은 용전1리 출신(청경초등 졸업)으로 기업을 운영하면서 8년 전부터 주민 50여가구에게 설날과 추석 때마다  선물을 전달하고고 용전1리 자치 행사에도 거금을 찬조하기도 했다.

 

글로스코를 방문한 고경면 용전 1리 주민들의 기념사진

 


또한 경로당에도 1년에 한두번이상 50만원 상당을 기부하여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이번 방문은 수시로 경로당에 쌀이나 기타 부식이 부족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쓰기도 하며 온화한성품의 이 회장이 공장견학을 주선하고 고향 주민이 답방하는 형태였으나 용전1리 주민들은 평소 은혜를 보답하고자 다과를 준비하여 공장 식구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한편, (주)글로스코는 대구시 달성군 농공읍에 위치, 자동차 부품 100여가지를 생산 하는 중견기업으로 주생산품은 자동차 파워 핸들 분야다.
신규덕 시민기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