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
교육예산 434억… 호국·충절 얼 계승사업 펼친다 |
별빛 꿈키움 진로교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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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육성이라는 지표아래 영천교육지원청은 영천교육이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호)이 2015년 새롭게 이끌어갈 영천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호국충절 영천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즐겁게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육성’이라는 지표를 선정했다.
영천교육 정책방향을 보면 ▲학생이 꿈을 키우는 즐거운 교실 ▲교직원이 보람을 느끼는 행복한 교단 ▲학부모가 만족하는 안전한 학교 ▲신뢰와 희망이 넘치는 감동교육이다.
2과 10담당 1사업소를 운영하는 영천교육지원청은 교육장을 비롯한 74명의 교직원들이 참교육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15년도 434억3,981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영천교육발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지난 2014년보다 100억원이 증감되어 공교육의 신뢰회복과 교육복지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다.
2015년도 영천교육의 계획을 살펴보면 학생들을 위해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재육성, 즐겁게 배우는 교육과정 운영을 운영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건강한 마음을 키우는 바른생활습관 형성, 자긍심을 드높이는 호국교육,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 소양과 감성을 키우는 문화에술 교육, 소통·공감능력 신장을 위한 마음치유 프로그램, 1인1운동을 생활화하는 학교체육 활성화,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꿈과 재능을 살리는 자유학기제 운영, 기초튼튼 학력챔임제, 경쟁력을 키우는 융합인재 교육,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교육, 사랑으로 꿈을 가꾸는 유야교육 등으로 나눠진다.
학생들과 함께 신뢰받고 사랑으로 가르칠 수 있는 교직원들의 배려도 2015학년도에는 눈에 뛴다. 교직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전문성 신장으로 인정받는 교원, 긍지와 보람을 높이는 교직원 근무여건 조성이다.
세부적으로는 학생활동중심수업 실천, 자긍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교원, 다양한 현장연수 지원, 수업환경을 보장하는 업무경감 노력, 효율적인 업무조정, 자긍심을 높이는 행복지원 프로그램 운영, 수업권 보장을 위한 교권보호 강화, 업무효율화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처우개선 사업이 운영된다.
학생과 교직원에 이어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먼저 온종일 안전을 지키는 통합시스템 운영,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교육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체험중심 안전교육강화, 온종일 살피고 지키는 안전한 학교, 학교폭력예방 교육 강화, 건강증진 맞춤형 보건교육, 안전한 친환경 급식확대, 만족도를 높이는 방과후 학교, 꿈을 찾는 진로·진학교육, 행복을 열어가는 특수교육, 글로벌 미래를 준비하는 다문화교육, 사회적 배려대상학생 지원을 한다.
이와 함께 영천교육지원청이 올해 가장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특색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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