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립도서관 책 속에서 설렘이 물들다

 

영천시립도서관, 책 속에서 설렘이 물들다

꽃과 녹색, 책이 있는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영천시(시립도서관)에서는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2일(일)부터 18일(토)까지 ‘도서관, 책 속에서 설렘이 물들다’라는 주제로 도서관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설렘을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한다.

그림책 원화전시는 4월 한 달 동안 어린이 자료실에서 펼쳐지며, 15일(수)~17일(금)까지 오후 4시부터 30분 동안 체험형 동화구연실 시연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18일(토)은 오후1시부터 어린이가 여는 벼룩시장, 빛 그림자극 공연, 책 놀이 체험, 좋은 어린이 책 전시회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 동안 도서관을 방문하면 좋은 책도 만나고, 준비된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사전신청을 받은 빛 그림자극 공연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이 되어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개관 1년을 맞는 시점에서 이번 봄 도서관 주간 행사는 아늑한 카페에서 자연과 책, 사람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다는 의미에서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yclib.go.kr)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