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농협 장학금 전달식 가져, 조합원 자녀 5천5백여만 원

 

 

영천농협 장학금 전달식 가져

 

69명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 5천5백여만 원

 

 

영천농협(조합장 성영근)은 3월 27일 오후 2시 영천농협 3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에 대

 

한 장학금 수여식을 임원, 조합원, 조합원 자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하였다.

 

 

영천농협(조합장 성영근)은 조합원의 교육비 경감 및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04년 18명에게 장학금으로 수여한 것을 시초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 지원하고 있다. 지원 금액은 초창기 50만 원에서 2008년 1백만 원으로 상향 조정 하였으며, 지난해까지 총 776명에게 6억6천5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영천농협 장학금 전달식에서 인사하는 성영근 조합장

 

 

 

금년에도 대학생 50명 각 백만원, 고등학생 19명 각 30만원, 총 69명에게 5,570만 원을 지원

 

하여 현재까지 총 845명에게 6억 6천 5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조합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영천농협 성영근 조합장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드리고, 지역의 우수 인재 양

 

성을 위해 매년 장학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고, 조합원 자녀에게는 앞으로 농협이 더

 

많은 사회공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사회에 진출하면 농협을 잊지 말고 꼭 이용해주길 부탁

 

했다.

 

 

한편 2015년은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칠 예정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