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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 거여팀 우승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5. 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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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영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 거여팀 우승

 

제1회 생활체육 영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9일 영천게이트볼 구장에서 열려 금호거여팀이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영천시 게이트볼 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김덕수 영천시 게이트볼 연합회장, 이한희 영천노인회장, 이재섭 족구연합회장을 비롯 전종천 부의장과 시의원들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2개 구장에서 A·B 파트로 나눠 4회 경기로 각 팀 별로 2회전 경기를 치루고, 본선 없이 예선전의 승자와 패자 점수로 계산해 조별로 순위를 결정했다.
이날 영천, 금호, 거여, 신령 4개분회 18개팀 121명의 참가 선수들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우승한 거여팀과 김덕수 게이트볼 연합회장(우측)


김덕수 게이트볼 연합회장은 “게이트볼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우리 동호인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동료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게 된 동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초대우승 거여팀(서태권, 송정헌, 권동수, 김락주, 송정현). 준우승 영천1팀(안홍양, 조원호, 최영호, 김종복, 박찬윤). 공동3위 금호1팀(도승주, 김진태, 원창희, 장락현, 김화균, 조병덕), 신녕1팀(문은자, 윤문자, 신현숙, 조미경, 이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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