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영천시 출범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3.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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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영천시 출범식

 

 

사단법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장 김태식, 이하 국민연합)은 지난 13일 영천시문화원 2층 강당에서 손병호 통일준비위원회 중앙회장, 한혜련 경상북도의원, 조녹현 영천시안전행정국장, 성영관 문화원장, 성찬석 노인회장 등 주요내빈과 회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통일조국 창건의 주역이 될 ‘통일준비국민위원 영천시 출범식’을 개최했다.

 

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영천시 출범식인 열린 영천문화원

 

 
김태식(전 영천시의원) 국민연합 회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장병욱 평화대사 영천시협의회장의 환영사, 내빈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영천시남북통국민연합 전 회장인 김춘헌 고문이 공료패를 수상했으며 박진현ㆍ김춘헌 상임고문에게 위촉패가 수여됐다. 또 각 읍면동 회장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조영철 대창면 회장, 이병철(전 시의원) 금호읍 회장이 대표로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어 손병호 통일준비위원회 중앙회장의 인사말과 ‘남과 북이 함께 사는 국민중심의 통일준비’라는 제목으로 주제 강연이 이어졌으며 주제 강연이 끝난 후 만세삼창을 외치고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태식 회장은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은 남과 북이 오랜 경색에서 벗어나 남북화해가 되길 영천시민과 함께 기원한다. 경북에서 영천이 제일 먼저 대통령직속 통일준비 국민위원 출범식을 갖게 되었다. 사)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이 출범함에 따라 우리 영천시도 각 기관단체와 함께 통일의 역할을 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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