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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중 42회 졸업식…졸업생 7명
‘꿈이 있는 학생, 미래를 여는 학교’라는 슬로건으로 1971년 문을 연 대창중학교(교장 김정현)는 지난달 13일 학교 강당에서 졸업생 7명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재학생 14명과 조보근 총동창회장, 김상일 대창교회 목사, 김성렬 대창동부교회 목사를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축하했다.
김정현 교장은 “7명의 졸업생은 졸업이 끝이 아니다. 앞으로 고교 3년이 내 인생에 60년을 어떻게 사느냐 중요한 기간이다.”고 강조했고 조보근 총동창회장(1회 졸업생)은 “3년 열심히 공부하여 60년 나라의 역군이 되자.”고 말했다.
이날 졸업한 학생은 최다솔(여), 김소명(남), 박종녕(남), 하원준(남), 황준혁(남), 방기림(남), 오승룡(남)이다.
영창중학교는 2016년부터 고경면의 기숙형공립중학교인 별빛중학교가 신설되면서 지금의 영창중학교도 통폐합되며 올해까지 총 3,971명을 배출했고 현재 재학생이14명이고 신입생 1명이 입학할 예정이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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