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와인 대한민국에서 비상하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3. 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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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와인 대한민국에서 비상하다
                                대한민국 주류대상 휩쓸어

 


영천와인이 지난달 25일 그랑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휩쓸었다.
서울 종로 그랑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5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영천의 4개 농가형 와이너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비즈(조선경제)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TV조선이 후원하는 품평회로 지난해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이번 주류대상에는 영천에서 4개 와이너리 농가가 참여해 고도리 와이너리(대표 최봉학) 아이스, 레드가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오계와이너리(대표 조성현) 화이트와 우아미 와이너리(대표 이금자) 레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 대상 시상식


조성현 대표는 “와인의 주질을 위해 끊임없이 배우며 연구하고 있는데 이런 결과로 더 큰 힘을 얻는 것 같아 기쁘다.”고 인사했다. 이금자 대표는 “아직 역사가 짧은 영천와인이지만 앞으로 고객확보와 주질향상에 더욱 정진할 것이다.”고 했다.


영천와인은 2009년부터 꾸준한 주질 향상과 컨설팅 교육 등으로 각종 와인 품평회에서 우수 와인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영천시는 18개 와이너리와 50개의 서브와이너리(작은규모)가 조성 되어 있으며 레드, 화이트, 로제, 아이스와인, 스파클링, 호소주(와인소주)등 전국 최다 품목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박순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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