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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임용고시 합격에 동네잔치
박동원 씨 손녀 혜영 양
대창면 구지리 박동원(82)·이상순(76)부부는 지난 10일 손녀 박혜영 양이 경기교육청 임용고시에서 최종합격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잔치를 벌였다.
대창면 구지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날 잔치에는 주민 80여명을 초대하여 점식식사를 대접하며 다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손녀 임용고시 합격하고 동네 잔치를 한 박동운 할아버지 이상순 할머니 가족
박혜영(23)양은 아버지 박관운(48)씨의 2녀 중 장녀로 대학4년 동안 장학금을 받는 등 할아버지의 자랑거리였다.
정연부 마을이장은 “2014 전국 제일의 복숭아 제배단지로 선정된 마을인 만큼 봉숭아 육성사업기금 10억원까지 확보되어 마을경사에 인재까지 배출하여 더욱 자랑스럽다.”고 웃음을 지었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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