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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구심점역할에 모두 동참해야
교동새마을금고 총회
교동새마을금고(이사장 구본근)는 지난 5일 금고회의실에서 대의원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 500㎏과 현금 100만원을 어려운 독거세대에 전달했다. 또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가 있었고 회원자녀에 대한 장학금전달식도 가졌다. 특히 제12대 임원선출에서 이사장, 부이사장, 이사 선거 후보등록 결과 정수이내 등록으로 전원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교동새마을금고 총회 후 구본근 이사장(맨 우)을 비롯한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구 이사장은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구심점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반조성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산신장과 대출확대, 흑자결산 등 많은 성과도 있었다. 자산 500억 돌파와 재무구조개선에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본근 이사장은 지난달 8일 영천시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에서 관내 7개 금고이사장을 대표하는 협의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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