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단 이취임식, 노성석 회장 취임

 

                영화초등학교 회장단 이취임식, 노성석 회장 취임

 

영화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단 이 취임식이 지난 2일 오후 수덕웨딩 뷔폐홀에서 강진철 영화초등 교장, 김수용 도의원, 모석종 시의원, 지송식 서담규 손종곤 최기성 김종국 역대회장, 이준걸 대구은행 영천부장 및 동문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화초등 총동창회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한 전직 회장단과 강진철 교장, 신임 노성석 회장(중앙)이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이임하는 한상욱 회장(6회)은 “2년 전 이 자리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출발했으나 이제는 훌륭한 후임자가 나타나 홀가분하다”며 이임사에서 인사했다.
취임하는 노성석 회장(7회)은 “개교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학교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다가오는 입춘처럼 봄의 새기운이 가득하도록 모교에도 봄의 기운을 다함께 불어넣자”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영화초등 총동창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린 수덕웨딩컨벤션

다음으로 강진철 교장의 회장과 총동창회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가 있었다.
이에 앞서 총동창회 발전에 공을 한 김해식(1회) 동문 감사패, 최상석(9회) 최상호(14) 동문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노 회장은 이임하는 한 회장에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2년간 노고를 동문들과 함께 격려했다.

 

한상욱 회장이 1회 선배인 김해식 선배 등에 감사패 등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신임 노 회장은 대구은행 부행장으로 재직하고 있어 대구은행 박인규 행장이 축하 화환을 보내 축하했으며, 동료직원들과 7회 동기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신구 회장이 총동창회 상징인 기를 전달하고 있다

재직 기념패 전달, 노성석 회장과 직전 한상욱 회장(우)

 신임 노성석 회장이 취임사 하고 있다

신임 회장단들 힘차게 화이팅 하며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축하하는 7회 동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