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이장 선거 시즌, 치열한 경쟁 지역
o...매년 이맘때부터 지역별 통장 이장 선거 시즌이 돌아오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경쟁이 심한 곳이 상당 지역 나올듯.
지난 15일 남부동 한 지역에서 통장 선거가 실시, 2년 전 경쟁 상대 두 사람이 또 맞대결.
결과는 현 통장이 한판승.
이를 두고 주민들은 “한 동네에서 경쟁이 심한 선거를 자주 하게 되면 인심 자체가 삭막해 진다. 모두 잘 아는 사람들끼리 비밀투표를 한다는 것은 자연적으로 패를 가르는 행위다. 어떻게 해석하면 긍정성도 있으나 긍정 보다 부정적인 요소가 더 많아 잔인하다고 할 수 도있다.”면서 “마을단위 선거는 하지 말고 좋은 방법으로 하는 것이 우선이다. 인심을 가르는 선거 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았으면 한다”고 걱정.
한편 지난해 2월 이장 선거에서 고경면 삼포리 선거가 재판까지 가는 등 상당 지역에서 선거 후유증을 겪기도.
공병대 자리 아파트 건설 추진
o...아파트가 넘친다는 시민들의 우려석인 목소리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완산동 공병대 자리에 아파트 계획이 또 추진 중.
한 부동산 업자는 “완산동 개발이 추진중이다. 완산동이 역세권과 더불어 상당히 발전할 것이다. 공병대를 인수한 업체도 재력이 탄탄한 업체다. 이 업체에서 아파트를 계획하고 현재 행정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허가가 나면 서울의 우수 업체에서 시공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시공사는 평당 분양가를 현재 분양중인 다른 회사보다 저렴하게 해서 많은 분량의 아파트를 소화시킬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귀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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