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김영석 시장 청통면 방문, 달라지는 영천 주민여러분 함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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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지는 영천, 주민 여러분 함께”
                               김영석 시장 청통방문


깨끗한 영천, 부자영천, 확 달라지는 영천이란 슬로건아래 주민 여러분 함께 하입시더”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난 21일 청통면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용수 청통면장의 2015년도 업무보고에 이어 김영석 시장은 “성장 발전가능성과 서북부의 관문인 청통면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 달라지는 영천주민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석 시장과 각 실과장들이 청통면을 방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건의사항은 치일1리에서 애련리로 넘어가는 길을 5m폭으로 약200m 신설하였으나 남은 약 400m의 길을 확장해 줄 것과 청통골프장 진입로 가운데 교차하는 농로보다 1.5m높아지는 도로를 현 농로와 같이할 것, 사일못에서 우천 삼거리까지 도로의 훼손이 많아 불편한 것 등을 건의 하였다. 일반 건의사항으로 폐비닐과 농약병 등 처리비용을 확보하여 당해연도 건은 연내에 처리가 되도록 해줄 것 등을 건의했다.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은 “치일1리에서 애련리 도로는 토지매입 등으로 어려우나 현 농로상에 중간 교차공간을 만드는 방법 등 검토하겠다. 골프장 진입로 높이관계 조정과 사일못부터 우천삼거리의 도로의 재포장은 고려하겠다. 폐비닐은 영천시로부터 보조를 받은 농가가 사용 후 정리정돈을 잘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영천시가 수거비를 모두 부담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다. 농민과 주민들이 아무 곳에나 버리는 생활의식에 문제가 많으니 선도를 해야 한다. 2015년 예산확보는 되어 있으니 부족하면 추경이라도 하겠다.”고 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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