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일자리 창출 평가 최우수 기관 수상, 고용률 64.9% 도내 1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2. 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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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평가 최우수 기관 수상
                                  고용률 64.9% 도내 1위

 


영천시는 경상북도 주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일자리창출 목표달성도, 지역 특성 일자리반영, 취업지원도 등 7개 항목을 정량·정성평가로 심사해 최우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영천시는 지속적인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와 기업지원 중점추진으로 한 ㈜에이스나노캠, 건우금속 등 중견·강소기업 54개 유치를 통한 520개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구매와 창업유도, 서민일자리 활성화 지원으로 사회적경제 일자리창출,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으로 2014년 3,092개 목표 대비 3,878개의 일자리 창출로 125%실적과 고용률64.9%(도내 시부1위)를 달성했다.

 


또 취업행복박람회 개최와 취업지원센터, 산업인력조달지원센터, 새일지원본부 네트워크 구축운영으로 624명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지역특성에 맞는 읍면순회·기업초청 Job-Meeting Day 추진으로 기업의 인력난과 지역의 취업난을 매칭하여 호응을 얻었으며 한국노총영천지부 및 천연염색연구원과 협업으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으며 한방, 와인, 말산업의 전문가 양성으로 지역특성형 일자리를 구축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일자리 창출의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성을 가지고 민선6기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1만8천개 달성에도 전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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