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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자랑 홍보 총력, 허락없는 영천시 표기 안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2. 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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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자랑 홍보에 총력


● …김영석 시장이 영천지역고용포럼에 참석해 영천시를 적극적으로 자랑하며 홍보에 총력.
김 시장은 “(영천시) 고용률이 전국 4위다. 영천에서 꿈틀대기만 하면 살 수 있다”고 자랑. 이어 “영천은 인구가 늘고 있다. 자연발생적으로 는다. SOC사업은 전국에서 최고 많이 하고 있다”며 “아파트 승인이 난 것이

5,000가구다. 인구가 증가하고 기업이 많이 들어오지 않겠나.”라며 인구증가에 관심.


또 “내년 상반기 중 탄약창을 옮기자 그렇게 되어 있다. 영천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된다.”면서 “근로자 주소를 보면 50%는 대구에 있다. 인구 1명당 교부세를 포함해서 자동차세 등을 합치면 30만원이다.”며 적극적인 영천전입을 주문.

 

 

                          허락없는 ‘영천시’ 표기 안돼


● …금호강 둔치 완산동 방면에 불법으로 천막을 설치하고 ‘영처니 김장축제’라는 명목으로 영업.
이에 영천시는 지난 26일 천막관계자들과 대화를 통해 철거할 것을 요구했고 다음날 27일 새벽 4시부터 교통통제와 함께 다시 철거할 것을 요구.

 

시 관계자는 “물리적 마찰을 대비해 경찰과 협조하여 철거를 요구했다. 70여동 가운데 김장에 관련된 천막은 별로 없고 2명의 천막업자가 설치한 것으로 안다. 현수막과 무대에 영천시라는 표기가 있는데 엄격히 보면 명의도용에 해당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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