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은 정년 없어 행복
0...정희수 국회의원이 농업인은 정년이 없어 행복한 직업이라고 강조.
정 의원은 지난 17일 열린 농업인회관 준공식 축사에서 “농사지으시는 분은 정년이 없다. 얼마나 행복하냐.”면서 “정부에서 지원을 많이 해 준다. 세금을 안 낸다”고 설명.
이어 “정부가 가구당 2,000만원 지원해 준다.”며 “(영천은) 억대 부농이 500가구 넘는다. 대단하다”고 칭찬. 그리고 “(지역 고등학교 1곳을) 식품 마이스터고 지정을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식품산업이 잘 될 때 여러분이 생산한 농산물 수요가 생긴다. 식품대기업이 (영천에) 들어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주장. 마지막으로 “정부에서 많은 지원이 있을 거다. 길목에 있다가 우리가 먼저 돈을 갖고 오는 거다”고 방향을 제시.
앞서 정 의원은 “영천이 1등이 되려면 한발 앞서가는 R&D투자가 돼야 한다.”며 창조경제 을 우리농업에서부터 시작되길 기대.
기관장 바자회 물건구입 없어 섭섭
0...지역에서 열린 자선바자회에 참석한 일부 기관장이 물건은 구입하지 않고 인사만 하고 자리를 떠나자 주최 측이 크게 실망.지난 14일 시민회관 앞 광장에서 모 단체 주최로 열린 자선바자회에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지만 상당수 기관장이 부스만 둘러보고 인사한 뒤 물건은 전혀 구입하지 않아 섭섭한 눈치.주최 측 관계자는 “행사장에 나왔으면 당연히 물건을 구입할 것으로 알았다.”면서 “판매금은 전액 좋은 일에 사용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냥 갔다.”며 섭섭함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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