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갤러리 ‘경북’의 첫 초대전시 여는 김제정 화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1. 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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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 ‘경북’의 첫 초대전시 여는 김제정 화가

 

 

지역작가 김제정 씨가 서울 종로구에 있는 갤러리 ‘경북’의 첫 번째 초대작가로 전시회를 갖는다. 갤러리 ‘경북’은 (사)경북미술협회(회장 권오수)에서 개관한 갤러리로 지역작가들의 서울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제정씨는 갤러리 ‘경북’의 첫 초대작가로 경북지역 작가들을 대표하여 첫 스타트 전시를 하게된 셈이다.

 

                                              김제정 작가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김제정씨의 입체작품(나무로 제작된 박스에 회화 캔버스를 넣어  완성시킨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및 동 교육대학원을 수료한 김제정씨는 1998년 봉성갤러리에서 열린 첫 전시를 시작으로 7번의 개인전과 수십번의 단체전에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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