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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우체국 올해 금융사기 44건, 피해액 3억
예금안전지킴이 특별 교육
영천우체국(국장 이동현)은 지난달 30일 우체국 3층 영상실에서 2014년도 후반기 각 지역마다 선발된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예금안전지킴이 홍보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2014년도 일어난 금융사기 사례를 영상물을 통해 홍보한 뒤 예금통장 매매로 인한 대포통장 건, 대출, 취업 등을 미끼로 통장이나 카드를 양도하는 경우 등 금융사고에 대하여 교육했다.
영천우체국 예금안전지킴이 특별교육
금융사기 피해유형은 보호형, 협박형, 지인 사칭형, 보상 제공형 등이 있으며 영천지역의 올해 피해금액은 44건에 약3억원이 된다고 했다. 농협 등의 고객들에게 사기를 치던 것이 우체국, 마을금고로 옮겨지고 있다.
이동현 국장은 “기존 이동통신사의 네트워크를 빌려 저렴하게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뜰폰을 판매하고 있으며 후불 요금제, 약정 요금제, 선불 요금제가 있다.”며 “주로 노인들은 대상으로 일어나던 전화금융사기가 지금은 젊은이들 까지 사기를 당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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