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민선6기 일자리 1만8천개 만들기에 주력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0. 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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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6기 일자리 1만8천개 만들기에 주력   
                                 종합계획 수립 추진 

 


영천시는 오는 2018년까지 1만8,1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70%의 고용률을 달성하겠다는 민선6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종합계획을 마련, 일자리가 있는 부자도시 영천 건설을 위해 시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민선6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정부부문 8개, 민간부문 1개 총 9개분야에서 추진하며 정부부문은 직접일자리창출(1만1,311개)과 직업능력개발훈련(421개), 고용서비스(2,100개), 산업·복지, 기타 부문(917개)이며 민간부문은 기업 및 민자사업 유치(3,351개)등이다.


부문별 중점추진사항은 지역특성에 맞고 고용안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일자리창출에 역점을 두고 기업투자 환경의 획기적 개선으로 주력산업과 연계된 앵커기업 유치와 항공, 바이오산업 등 영천시의 미래 신성장동력사업 연관기업체를 유치 확대하고 민선6기 영천시의 핵심사업을 임기내 완료하여 민간부문 일자리를 대폭 양산,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종합계획에 따라 2018년까지 연차별 체계적인 방안을 수립하고 분기별로 추진실적 확인과 동시에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 발굴하여 넘쳐나는 일자리로 시민행복과 인구 150천명 달성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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